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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다큐영화제, '핫썸쿨DOC' 개최…팝페라 공연-DJ 디스코 파티까지

김동역 기자 310903rive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7월 19일 오후 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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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제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일산 벨라시타 잔디광장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야외상영회 '핫썸쿨DOC'을 개최한다. 

9일에는 '팝페라와 오페라의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남성 5인조 팝페라 그룹 '컨팀포디보'의 공연과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 상영회가, 10일는 '디스코 파티'를 주제로 DJ 수퍼플라이의 디제잉과 수퍼 디스코 상영이 진행된다. 여기에 시원한 맥주와 각종 먹을거리, 그리고 미리 11회 영화제 티켓을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도 판매된다.

9일 금요일 저녁 무대에 오르는 '컨템포디보'는 5명의 젊고 실력 있는 성악가들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팝페라 그룹으로 불후의 명곡과 열린음악회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그룹이다. 공연에 이어 한 세기를 풍미한 오페라 배우 마리아 칼라스의 일대기를 다룬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2017)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희귀 인터뷰와 미공개 편지 등으로 오페라 디바의 삶을 재구성한 이 작품은 푸치니 오페라 중 유명한 아리아 '오! 나의 아버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 장면도 삽입됐다.

10일 토요일은 DJ '수퍼플라이'의 파티로 문을 연다. 1986년 DJ에 입문한 수퍼플라이는 90년대 홍대에서 복합문화공간 컨셉의 클럽을 시작하며 홍대 음악씬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아티스트다. 이어 상영되는 수퍼 디스코(2018)는 2006년 결성된 디스코펑크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음악과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와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분위기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내달 8일까지 판매되는 특별할인 티켓을 구매하면 맥주 1잔과 영화제 기간 4작품을 할인가 1만원에, 영화제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면 맥주 1잔과 영화제 기간 전 작품을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핫썸쿨DOC 페스티벌은 모두 무료 입장이며 패키지 티켓 구매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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