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8월 CJ의 주요 브랜드 이용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CJ ONE 우리카드 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체크카드 상품은 CJ ONE의 대표 캐릭터 원스터를 적용해 2030세대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 등 CJ주요 브랜드에서 누릴 수 있는 캐시백 서비스를 탑재했다.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이면 해당 가맹점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시 3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합계 이용금액 5만원 이상인 경우 3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이면 국제선 이용시 인천공항 마티나, 스카이허브, SPC 라운지를 연 2회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경배 CJ 올리브네트웍스 IT 사업부문 대표이사는 "CJ ONE 멤버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CJ ONE 우리카드 체크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CJ ONE 대표 캐릭터 원스터를 적용한 이색적인 카드 디자인과 현금 캐시백 혜택 등이 2030 젊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