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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인하에…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내린다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7월 18일 오후 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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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1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림에 따라 시중은행도 이르면 이번 주에 예·적금 수신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출금리는 대부분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등과 연동돼있어 하락에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수신금리를 인하하면 그만큼 대출금리도 낮아지게 된다.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져 은행 내부에서는 대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이달에는 금리를 동결하고, 이달 말로 예상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를 확인한 뒤 8월에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고객 입장에서는 금리 인하로 예·적금의 매력은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 경기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증시도 부진한 상황이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이 또다시 부동산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강하게 규제하고 있어 일시적으로 시장이 반등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시각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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