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피미 A3, 국내 최초 면세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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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피미 A3, 국내 최초 면세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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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2] 샤오미 'FIMI A3' 드론.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샤오미의 피미(FIMI) A3가 국내 최초로 신라온라인면세점과 SM면세점 입국장에 입점된다.

피미는 샤오미가 투자하고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드론, 액션카메라, 짐벌 등 고가의 하이테크 제품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 입점된 피미 A3는 코어텍스-M7 기반의 3세대 플라이트 컨트롤 플랫폼이 적용돼 다양한 비행환경 속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드론이다.

샤오미 특유의 미니멀리즘이 반영된 화이트컬러 디자인에 전자식 3축 짐벌이 장착돼 떨림이 없고 부드러운 항공뷰를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에는 엄브렐라(Ambarella) ISP 프로세서와 소니의 CMOS센서가 적용돼 최상의 영상과 사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컨트롤러에 촬영화면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LCD스크린이 탑재돼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드론을 컨트롤 할 수 있고 비행화면 공유, DIY포트, AV아웃 등을 추가해 확장성을 높였다.

또한 미 드론 4K, X8 SE, 미 드론 미니 등 피미 A3외 다양한 드론들도 면세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김진욱 엘림지티 컴퍼니 대표는 "면세점에서 샤오미 제품을 구입할 경우 제품 불량 등 문제가 많은 해외 직구와 달리 안정적인 고객서비스와 AS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면세점 적립금을 활용하면 최신 제품을 직구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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