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도 대세 애니메이션다운 빅 이벤트로 관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전대미문의 두 사건에 맞선 명탐정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의 추리 수사극을 담은 영화이다.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 인기 베스트셀러의 첫 번째 극장판인 엉덩이 탐정은 지난 11일 개봉 이후 첫 주말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극장판에 대한 폭발적 호응에 이어 17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에 대세 캐릭터 '엉덩이 탐정'이 참여한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전시장에 마련된 'SMG부스'에서는 매일 3회 트릭 아트에서 사진을 찍으면 푸짐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와 엉덩이 탐정의 댄스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상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 가족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주말에는 특별한 메인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0일 코엑스 B홀 메인이벤트 무대에서는 주제가 뿡뿡! 사건해결 댄스를 직접 배우며 댄스 타임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푸짐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