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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하프 피자'로 냉동피자 시장 키운다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7월 18일 오후 1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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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제일제당이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한 냉동피자 제품을 앞세워 정체된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다.

CJ제일제당은 숙성 도우에 큼직한 토핑을 얹어 만든 '고메 하프 피자'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베이컨 포테이토' '크레이지 핫치킨' '허니베이컨체다' 등 3종이다.

외식∙배달 피자시장에서 하프앤하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반영해 반 사이즈 형태로 선보였다.

고메 하프 피자는 숙성과정 없이 만들었던 이전 제품들과 달리 도우를 장시간 저온 숙성해 차별점을 뒀다. 이를 통해 갓 구워낸 피자처럼 도톰하고 푹신한 도우의 식감을 살렸다.

이전 제품들이 작게 가공된 원료를 토핑 재료로 사용했다면 고메 하프 피자는 통베이컨과 통웨지감자 등 원물감이 살아있는 큼직한 토핑을 얹고 소스를 뿌렸다.

CJ제일제당은 냉동피자 시장의 정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고메 하프 피자를 출시하게 됐다. 지난해 기준 약 950억원 규모의 냉동피자 시장은 올해 들어 급격하게 줄었다. 올해 1~5월 시장규모는 전년동기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실제로 CJ제일제당이 제품 개발에 앞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 외식∙배달피자 대비 냉동피자의 맛 품질이 떨어져 재구매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외식∙배달피자에 대한 수요를 흡수해 시장을 다시 한번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HMR냉동팀장은 "아이들 간식으로 소비되던 기존 냉동피자와 달리 고메 하프 피자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맛 품질과 외관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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