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달 10~11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콘서트 'Y'를 개최한다.
관련해 팬시차일드는 지난 2016년 결성됐다.
크러쉬, 딘, 페노메코, 밀릭, 스테이튠, 지코 등 6명의 래퍼와 R&B 뮤지션으로 구성됐다.
한 관계자는 "티켓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힙합과 R&B 등 폭넓은 음악 역량, 뛰어난 랩과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솔로 무대와 합동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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