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백은 지난 2006년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대표 가방 패딩턴 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패딩턴 백을 상징했던 사물쇠 장식 패드락은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가방 덮개에는 패드락과 함께 더해진 세로 가죽 밴드 장식을 더했고 골드, 실버 메탈 장식으로 애비백만의 독특함을 표현했다.
또한 가죽의 질감을 살리는 동시에 가방의 무게를 최소화하는 한편 넉넉하고 큼직막한 크기로 다양한 물건들의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색상은 세피아 브라운과 모티그레이, 라이트 클라우드를 비롯해 블랙, 화이트 등 기본 색상들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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