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베트남 호치민 탄손녓 골프장에서 진행됐고 총 상금 2200만동을 두고 28세 미만 베트남 여성 골퍼 20여명이 참가했다.
한세실업은 지난 2016년부터 베트남 여자골프 유망주를 발굴하고 베트남 골프 저변을 확대하고 매년 한세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는 "해를 거듭할수록 한세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현지 관심이 높아지고 출전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여자골프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