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동남아 전역에 다양한 비현금성(Cashless)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원활한 결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고젝의 비현금성 결제 서비스 고페이(GO-PAY)가 동남아 시장 전역으로 더욱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양사는 동남아 소비자 중 디지털 채널 결제를 선호하는 계층뿐 아니라 금융 서비스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소비자까지 겨냥할 수 있는 혁신적 결제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크리스 클락 비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대표는 "고젝의 영향력과 비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금융 서비스에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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