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화 '애프터', 공식 서포터즈 '애프터네이터 IN KOREA'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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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화 '애프터', 공식 서포터즈 '애프터네이터 IN KOREA'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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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로맨스 영화'애프터'가 애프터네이터 영상 공개와 함께 '애프터네이터 IN KOREA' 공식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했다.

영화 애프터가 애프터네이터 영상을 공개하며 전 세계 17개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공식 서포터즈 모집을 확정했다. 

애프터네이터(Afternators)란 원작 소설, 영화 구분 없이 애프터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스토리에 매료된 팬들을 일컫는 말로 이들은 스스로 애프터 서포터즈를 자처하고 있다. 

이들은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약 14만건 이상에 달할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애프터네이터는 팬픽션의 영화화부터 애프터의 글로벌 흥행에 막강한 원동력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애프터가 내달 개봉을 앞두고 한국에서도 공식 서포터즈 모집을 확정했다. 애프터네이터 IN KOREA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7일 1차 미션이 오픈 되며 앞으로도 예비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미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션에 참여한 국내 애프터네이터에게는 애프터의 최초 시사회와 한정판 스페셜 굿즈 패키지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다양하고 풍성한 선물들이 각 미션 마다 준비되어 있다. 각 미션과 리워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화 애프터 수입/배급사인 판씨네마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애프터는 모범생 '테사'가 반항아 '하딘'과의 강렬한 첫 만남 이후 모든 게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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