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휴가철 앞두고 판 모양 '졸음번쩍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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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휴가철 앞두고 판 모양 '졸음번쩍껌'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16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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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판(板) 모양의 '확! 깨는 졸음번쩍껌'을 선보였다.

졸음번쩍껌은 지난 2014년 용기에 담긴 바둑알 모양의 코팅껌 형태로 처음 등장했다.

천연카페인이라 할 수 있는 과라나 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멘톨향, 민트향 등을 사용해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하여 졸음을 쫓아준다.

졸음번쩍껌은 출시 이후 수험생, 운전자 등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2016년 40억원이었던 매출은 2017년 45억원, 지난해 52억원으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롯데제과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자 졸음 방지를 위한 운전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좋은 판껌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롯데제과는 휴게소 등에서 졸음 예방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졸음번쩍껌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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