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 30대 초반 경연진으로 교체...블록체인·패션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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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온, 30대 초반 경연진으로 교체...블록체인·패션 사업 추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16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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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글로벌 인재 영입 셋톱박스 전문기업 아리온테크놀로지가 젊은 인재들을 경영진으로 대거 영입해 해외 사업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리온테크놀로지는 1990년생 채명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아리온테크놀로지는 향후 블록체인과 패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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