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초대석] 최은종 큐브바이오 대표

“채취 간편한 암 자가진단 프로그램으로 조기 치료 기대”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7월 15일 오후 2시 55분
▲ 최은종 큐브바이오 대표이사(오른쪽)
▲ 최은종 큐브바이오 대표이사(오른쪽)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큐브바이오가 국제암통제연합(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 UICC)과 패트론 파트너십 계약과 ‘큐브바이오-UICC 암 조기발견 및 자가진단’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면서 업계 이목을 끌었다.

큐브바이오는 지난 2011년에 설립, 설립 9년 만에 다양한 바이오센서 교차 검증 방법으로 정확도가 향상된 자가진단기기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은 중소기업 최초로 국제암협회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독점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은종 큐브바이오 대표는 암 자기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초기에 암을 진단하고 치료가 가능한 문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했다.

Q. 큐브바이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큐브바이오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서 2011년에 설립됐습니다. 최근 다양한 바이오센서 교차 검증방법으로 정확도가 향상된 자가진단기기 개발로 채취가 간편한 소변을 통한 암 자가진단으로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암 조기진단이 가능한 문화를 창조할 것입니다.

자본금은 160억원으로 안정된 재무구조를 갖고 있으며 지난 달 50여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였습니다. 큐브바이오는 암 자가진단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 삼성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 체결하며 코스닥 상장 등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세계 인류기업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Q. 국제암연맹과 암 조기 진단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큐브바이오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큐브바이오 본사에서 국제암연맹과 ‘암조기 발견 및 자가 진단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런칭을 약정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국제암연맹은 1933년 설립돼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단체로 암 연합 단체로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세계보건기구(WHO),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ECOSOC)등과 연계돼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큐브바이오는 ‘큐브바이오-UICC 암 조기발견 및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UICC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동시에 프로그램 계약이 이룰 수 있는 최초의 파트너가 됐습니다. 또 전 세계적으로 중소기업으로써 글로벌 프로젝트를 독점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sss.JPG

Q. 암 진단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큐브바이오의 암 진단 프로그램은 암진단 Rapid kit, ELISA kit, 암 자가 진단기 등이 있습니다. 암 바이오마커는 단일과 멀티형이 있으며 자가진단을 통해 두 가지 이상의 암도 발견이 가능합니다. 검진 방법은 소변 또는 혈액으로 채취가 가능합니다.

큐브바이오는 다양한 바이오센서 교차 검증 방법을 통해 정확도를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각 해당 국가 암 협회와의 협력을 통한 자가 진단 기술 개발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쉽게 인정받을 수 있어 인허가 과정도 비교적 간단하고 간소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상대적으로 단축된 시간에 각 나라에서 허가를 받으면 전 세계적으로 보다 빠르게 자가진단 기술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Q. 이번 계약을 통한 대외적인 성과가 있나요?

==이번 계약으로 큐브바이오는 국내 유일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9개 기관만이 지정된 국제암연맹의 최고등급 파트너(PATRON)로 등재됐습니다. 중소 벤처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큐브바이오가 패트론 파트너십에 가입하게 돼 국제암연맹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구 자료 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암 조기 진단 프로그램의 개발이 완료돼 상용화가 되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이번 UICC와의 파트너십 계약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계약을 통해 한국 바이오 벤처 기업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드높이게 됐습니다. UICC와의 계약을 기반으로 큐브바이오는 UICC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각 나라에 위치한 주요 암 협회 및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 세계 시장 진출을 할 계획입니다.

Q. 큐브바이오의 향후 계획은요?

==큐브바이오의 암 진단 프로그램의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알려지면서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세계 암 지도자 정상회담에도 초청을 받았는데요. 국제 의학 및 과학 커뮤니티에서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알릴 것입니다.

큐브바이오는 UICC가 올해 카자흐스탄에서 개최하는 세계 암 지도자 정상회담에 초청을 받아 참가하고, 이 같은 국제적인 협의체 활동에 꾸준히 참가해 자가진단 기술을 이용한 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 최은종 대표이사는?

1965년 12월 10일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한식 해산물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는 피에이에스컴퍼니 대표이사와 홈인테리어, 주방용품, 주방가전,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센스라이프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보험 대리 및 중개업을 영위하는 효보실업의 대표이사에 올랐으며 현재 암 진단 키트 전문제조 업체인 큐브바이오에서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 컨슈머타임스(http://www.cs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