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반지의 비밀일기', 9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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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반지의 비밀일기', 9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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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만화 '반지의 비밀일기'가 오는 9월 첫 번째 극장판으로 스크린에 찾아온다.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기는 사라진 아빠와 친구들을 찾기 위해 달콤하고 수상한 과자나라로 떠난 '반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는 2002년 첫 연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22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화제의 베스트셀러이다. 소녀 '반지'의 매력은 TV 애니메이션은 물론 완구, 문구 상품 출시 등 반지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사랑받은 바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반지', '응심', '냠냠', 개성 넘치는 베프 삼총사, 3D 안경을 쓰고 관객석을 채운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기는 평화로운 스트로베리 마을을 떠나 치즈 케이크 언덕과 초콜릿 동산, 아이스크림 동굴이 펼쳐진 달콤하고 수상한 과자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며 솜사탕 왕, 슈크림 대마왕, 바게트 병사들까지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과자 캐릭터들까지 다채롭게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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