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박람회에는 혁신기술을 가진 신한퓨처스랩 출신 스타트업 37개사가 참가했다. 개발·기획·경영지원·디자인·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채용 면접이 이뤄졌다.
이틀간 진행된 박람회에는 1000여명이 넘는 구직자가 방문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취업과 이직에 많은 관심이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채용박람회 첫 날인 12일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뿐 아니라 구직자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많은 구직자들이 도전의 기회를 찾는 동시에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들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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