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순위 지각변동, 파이널 무대 설 20명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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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순위 지각변동, 파이널 무대 설 20명 살펴보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13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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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파이널 무대만을 앞둔 엠넷(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3차 순위(10주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밤 11시 방송된 프로듀스x101 11화에서는 최종 무대에 설 20명의 연습생이 가려졌다.

연습생들이 예상했던 'X' 순위는 없었다.

앞서 건강 문제로 하차소식을 전한 최병찬의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발표식에도 불참했다. 국민프로듀서 대표를 맡은 이동욱은 "안타깝게도 개인 사정으로 인해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는 대이변이 일어나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줄곧 데뷔권에 이름을 올렸던 함원진과 구정모가 각각 18위와 15위로 하락한 반면 조승연은 7주차 17위에서 11계단 상승한 6위에 랭크됐다. 금동현도 19위에서 10위로 급상승하며 처음으로 데뷔권에 진입했다.

콘셉트 평가에서 '유 갓 잇'(U GOT IT)을 불렀던 김요한과 김우석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1위 김요한의 득표 수는 58만2503표였다.

마지막 20위는 '먼데이 투 썬데이'(Monday to Sunday) 팀의 리더를 맡았던 이세진이 차지했다. '해남이'라는 별명으로 사랑 받던 이진우는 최종 22위로 탈락했다.

다음은 프로듀스x101 3차 순위.

△1위 김요한 △2위 김우석 △3위 이진혁 △4위 한승우 △5위 김민규 △6위 조승연 △7위 남도현 △8위 송형준 △9위 이은상 △10위 금동현 △11위 차준호 △12위 손동표 △13위 황윤성 △14위 강민희 △15위 구정모 △16위 이한결 △17위 송유빈 △18위 함원진 △19위 토니 △20위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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