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 12일 VOD 서비스 오픈…모두를 위한 감성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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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녀', 12일 VOD 서비스 오픈…모두를 위한 감성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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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그녀'가 12일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영화 그녀는 사랑의 상처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두려워하는 손편지 대필 작가 '테오도르'가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를 만나며 진짜 사랑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이다.

그녀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제7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수상을 비롯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83개 부문 수상 및 180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한 바 있다.

그녀는 호아킨 피닉스를 비롯해 스칼렛 요한슨, 에이미 아담스, 루니 마라, 크리스 프랫까지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그녀는 지난 5월 29일 5년 만에 다시 돌아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로 바뀌었다. 2014년도 개봉 버전에서 영화 장면이 수정되거나 삭제된 부분 없이 국내 배급사의 변경에 따른 리더필름 분량만 조정되었으며 자막 수정 과정을 거쳤다.

그녀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네이버 N스토어, CJ TVING, POOQ, 옥수수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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