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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 수출규제 품목 R&D 세액공제 검토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7월 11일 오후 9시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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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정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 품목에 대해 필요 시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연구∙개발(R&D) 비용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1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일본이 수출 규제에 나선 3대 품목 중 에칭가스에 대해 R&D 투자를 할 경우 세액공제를 해주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포토레지스트(감광액),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의 경우 이미 R&D 투자 세액 공제가 적용되고 있다.

신성장동력∙원천기술 R&D 비용 세액공제 비율은 대기업은 20∼30%, 중견∙중소기업은 20∼40%다. 일반 R&D의 경우 대기업은 현재 최대 2%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최종안은 이달 말 기획재정부가 발표하는 세법 개정안에 담길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해당 품목이 신성장동력에 해당하는지 검토 중이며 해당한다면 R&D 비용 세액공제 대상에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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