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여름방학 대비 학원가 등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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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름방학 대비 학원가 등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11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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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방학기간 중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가 주변 문방구와 분식점 등 3만5000여곳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사용∙보관 여부 △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정서저해 식품 취급∙판매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취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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