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초개인화 카드 '딥 메이킹·딥 테이킹'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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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초개인화 카드 '딥 메이킹·딥 테이킹'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11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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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보도자료] Deep Making카드_VISA_가로.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카드는 초개인화 시대 맞춤형 상품인 '신한카드 딥 메이킹(Deep Making)', '신한카드 딥 테이킹(Deep Taking)'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종의 카드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정된 카드 서비스가 일률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닌, 고객별로 다른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다.

먼저 신한카드 딥 메이킹은 적립 받을 영역과 적립률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기 주도형 고객을 위한 카드다. 1개 영역에서 1~5%까지 마이신한포인트 적립률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총 17개 영역, 17% 적립률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한페이판 앱 내 'My DIY'를 통해 백화점 5%, 소셜몰 3%, 주유 3%, 대중교통 3%, 해외가맹점 2%, 편의점 1%을 선택해 총 17% 적립률을 선택하면 되는 방식이다.

각 영역별 월 7000포인트까지 적립되고, 선택영역 변경은 월 1회, 연 최대 12회 가능하다.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1만포인트, 전월 8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은 3만포인트, 전월 120만원 이상은 5만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신한카드 딥 테이킹은 카드 사용액 기준으로 월별 가장 많이 이용한 영역을 자동으로 선정해 월 최고 5만포인트가 적립된다. 17개 서비스 영역에서 금액 기준으로 월별 가장 많이 이용한 5개 영역에서 각각 사용금액의 2%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각 영역별 월 1만포인트까지 적립된다.

통합 월 적립한도는 신한카드 딥 메이킹과 동일하게 전월 실적 기준으로 1만·3만·5만 포인트가 적용된다. 또한 마이픽 서비스도 월별 가장 자주 이용한 단골 가맹점이 자동으로 지정되고 월 3·6·9번째 이용에 대해 각 1000포인트가 적립된다.

연회비의 경우 신한카드 딥 메이킹은 국내(URS) 및 해외겸용(VISA) 각 3만원으로 동일하며, 신한카드 딥 테이킹은 국내 및 해외겸용이 각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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