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장맛비 오전에 대부분 그쳐, 낮 최고 22~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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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장맛비 오전에 대부분 그쳐, 낮 최고 22~30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11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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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목요일인 11일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 중으로 장맛비가 그치겠다.

다만 강원 영동은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예보돼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30∼80㎜이고 산지는 100㎜ 이상인 곳도 있겠다.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주요지역의 기온은 서울 20.0도, 인천 19.9도, 춘천 20.0도, 대전 19.8도, 전주 19.8도, 광주 22.2도, 제주 21.3도, 대구 20.5도, 부산 22.3도, 울산 21.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남해 동부 해상은 오늘까지, 동해상은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도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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