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유아교육전서 '핑크퐁 클래식 나라' 미니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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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유아교육전서 '핑크퐁 클래식 나라' 미니 콘서트 열려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09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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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퐁 클래식 나라
▲ 핑크퐁 클래식 나라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전시회인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에 3천만 유튜브 팔로워의 주인공 핑크퐁이 찾아온다.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0~10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유아 교육을 다루고 있다. 학습, 교육 프로그램, 완구, 출판, 문구 등 다양한 전시가 열리는 가운데, 상설 무대인 '키즈팡키즈퐁' 코너에 '핑크퐁 클래식 나라'의 미니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이 포함될 것으로 확정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 공연은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무대에 등장해,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핑크퐁 유명 동요 및 익숙한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아이들을 즐겁게 안내하는 온 가족 클래식 공연이다. 객석에서도 박수 치고 율동하며 다양한 형태로 아이들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집중력과 난이도에 대한 걱정을 덜어낸다. 지난 5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공연', '우리 아이가 오케스트라 음악에 이렇게 집중할 수 있다니 놀랐어요' 라는 호평을 받으며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코엑스에 찾아오는 미니 콘서트에서는, 7월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핑크퐁 클래식 나라' 앵콜 공연을 앞두고 우리 아이가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부모들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본 미니 콘서트의 관람 신청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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