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돌아온 격정적 무대!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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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돌아온 격정적 무대!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09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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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댄스티칭, 포토타임, 스페셜 손님까지! 짧은 공연기간 관객과 함께한 뜨겁고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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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7년만에 국내 관객을 찾은 브로드웨이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가 서울에서는 2010년 이후 9년만에 관객을 만나고 있다.

서울 공연 이틀째였던 지난 3일 마티네 공연에서는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며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커튼콜과 함께 간단한 댄스 동작을 배워보는 댄스티칭 시간과 더불어 2019 '번더플로어' 전체 캐스트와 관객들이 뜨거웠던 무대와 그 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객석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커튼콜과 이어지는 특별한 댄스티칭 타임은 10일 낮 공연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공연 이후 로비에서는 관객들과의 특별한 포토타임도 진행되고 있다. 서울 개막 첫날부터 수많은 관객들이 공연장 내에서의 폭발적인 에너지 못지않게 환호하며 열정적으로 포토타임에 참여해 '번더플로어' 공연에 대한 재미와 감동을 입증했다.

이어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를 관람한 관객들은 "대사 없이 춤으로 감정이 전달 된다는게 뭔지 느낄 수 있었어요(ID: yui***)", "갑자기 댄스 배우고 싶은 충동.. 배우님들 얼만큼 많은 연습을 했을까 생각이 들어요 너무 훌륭한 공연이였습니다(ID: ssabu***)", "폭발적인 에너지의 발산과 열정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ID: jdpark0***)" 등의 호평을 남겼다.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각각 2일에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소녀시대의 효연, 그리고 3일에는 강타, 슈퍼주니어의 은혁, 규현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번더플로어'를 응원해 관심을 모았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보아, 슈퍼주니어와 같이 2006년 '번더플로어'의 국내 첫 내한 공연을 관람한 인연으로, 올해 다시 SM 아티스트들과 공연장을 방문해 '번더플로어' 내한에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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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 탱고, 자이브, 왈츠, 키좀바, 바투카다 등 다양항 댄스 장르들이 하나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의 이번 투어는 내한 공연 중 역대 최다 도시에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6월 25일부터 26일 울산 현대예술관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그리고 서울 공연은 7월 2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다. 이후 7월 17일부터 18일 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수요일 마티네 공연은 전석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 하나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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