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연 이틀째였던 지난 3일 마티네 공연에서는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며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커튼콜과 함께 간단한 댄스 동작을 배워보는 댄스티칭 시간과 더불어 2019 '번더플로어' 전체 캐스트와 관객들이 뜨거웠던 무대와 그 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객석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커튼콜과 이어지는 특별한 댄스티칭 타임은 10일 낮 공연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공연 이후 로비에서는 관객들과의 특별한 포토타임도 진행되고 있다. 서울 개막 첫날부터 수많은 관객들이 공연장 내에서의 폭발적인 에너지 못지않게 환호하며 열정적으로 포토타임에 참여해 '번더플로어' 공연에 대한 재미와 감동을 입증했다.
이어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를 관람한 관객들은 "대사 없이 춤으로 감정이 전달 된다는게 뭔지 느낄 수 있었어요(ID: yui***)", "갑자기 댄스 배우고 싶은 충동.. 배우님들 얼만큼 많은 연습을 했을까 생각이 들어요 너무 훌륭한 공연이였습니다(ID: ssabu***)", "폭발적인 에너지의 발산과 열정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ID: jdpark0***)" 등의 호평을 남겼다.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각각 2일에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소녀시대의 효연, 그리고 3일에는 강타, 슈퍼주니어의 은혁, 규현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번더플로어'를 응원해 관심을 모았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보아, 슈퍼주니어와 같이 2006년 '번더플로어'의 국내 첫 내한 공연을 관람한 인연으로, 올해 다시 SM 아티스트들과 공연장을 방문해 '번더플로어' 내한에 반가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