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어반파크' 세대별 지하창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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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어반파크' 세대별 지하창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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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삼성물산이 부산에 분양하는 '래미안 어반파크' 지하주차장에 가족들의 취미 생활에 따른 레저용품이나, 계절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각 세대별 전용 지하창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세대창고는 각 세대별 기본제공(임대제외)되며 지하주차장에 마련되기 때문에 차량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부피가 큰 물건을 세대창고에 보관하면 실내 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낚시, 골프, 캠핑 등 부피가 큰 레저용품, 버리긴 아까운 물건 등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지하창고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하에 위치한 여유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실내 정리정돈이 가능해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래미안 어반파크는 948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2350건이 접수되며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작년 10월 분양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이후로 부산 아파트 중 유일하게 1만개가 넘는 청약통장이 몰렸으며, 평균 경쟁률도 가장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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