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날수록 반려동물 병원비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방영된 SBS '뉴스토리'에서는 반려동물주를 울리는 병원비 실태를 고발하고 개선방안을 찾아봤다.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가수 메이린(본명 서채우)은 SBS '뉴스토리'에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메이린은 현재 반려동물 병원비의 치료비 가격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미리 알 수 없어 견주들이 병원비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을 물론 치료 이후 발생하는 수십, 수 백만원에 달하는 병원비로 인해 금전적 부담감을 안고 있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메이린은 "앞으로도 유기견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반려동물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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