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이린 SBS '뉴스토리' 출연해 반려동물 병원비에 대한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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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메이린 SBS '뉴스토리' 출연해 반려동물 병원비에 대한 고충 토로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09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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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메이린 SBS '뉴스토리' 출연해 반려동물 병원비에 대한 고충 토로
▲ 가수 메이린 SBS '뉴스토리' 출연해 반려동물 병원비에 대한 고충 토로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국내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천 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날수록 반려동물 병원비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방영된 SBS '뉴스토리'에서는 반려동물주를 울리는 병원비 실태를 고발하고 개선방안을 찾아봤다.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가수 메이린(본명 서채우)은 SBS '뉴스토리'에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메이린은 현재 반려동물 병원비의 치료비 가격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미리 알 수 없어 견주들이 병원비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을 물론 치료 이후 발생하는 수십, 수 백만원에 달하는 병원비로 인해 금전적 부담감을 안고 있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메이린은 "앞으로도 유기견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반려동물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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