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X 제이슨 스타뎀 '분노의 질주: 홉스&쇼', 내달 14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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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X 제이슨 스타뎀 '분노의 질주: 홉스&쇼', 내달 14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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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내달 14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거대한 스케일과 다채로운 액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홉스'(드웨인 존슨)와 흔적 없이 날려버리는 전직 특수 요원 '쇼'(제이슨 스타뎀)가 폭발적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적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과 MI6의 독보적인 에이스 '해티'(바네사 커비),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담 M'(에이사 곤살레스)가 새롭게 등장한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 세계 흥행 수익 50억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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