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 스틸 공개…다섯 청춘들의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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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 스틸 공개…다섯 청춘들의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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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가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편안한 20년 지기 친구 태오(지수)와 송이(정채연)가 함께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송이, 도현(진영) 커플의 다정한 데이트 장면, 한층 성숙해진 가린(최리)과 훈(강태오)의 모습 등을 통해 시즌 1 이후 오랫동안 기다렸던 다섯 청춘의 반가운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시즌 1에서 시작된 송이, 도현 커플의 풋풋한 연애는 생각지 못한 현실의 장벽에 부딪히고 가까이서 둘을 지켜보는 태오의 마음속엔 새로운 감정이 피어오른다. 각자의 첫 연애가 시작됐지만 엇갈리는 마음으로 더 큰 혼란에 빠진 태오, 송이, 도현의 러브라인이 시즌 2에서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전히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린과 훈에게도 여러 시행착오가 닥쳐온다. 시즌 2에서는 둘 사이에 피어날 미묘한 설렘을 예고한다.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첫사랑과 첫 연애가 항상 일맥상통하는 것은 아니라는 인생의 진리를 처음으로 몸소 체험하게 된 주인공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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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사랑 2019-07-09 19:32:09
진영아 언제나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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