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알라딘, 개봉 7주차 주말 좌석 판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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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알라딘, 개봉 7주차 주말 좌석 판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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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디즈니 '알라딘'이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7주차 역대 최다 주말 관객수 기록까지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알라딘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좌석 판매율을 제치고 개봉 7주차임에도 압도적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좌석 판매율 기록은 역대 최고이며 종전 개봉 5주차, 6주차에 이어 연 이은 흥행 신기록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처럼 알라딘은 개봉 6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16일째 300만, 19일째 400만, 25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34일째 700만, 39일째 800만, 46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알라딘은 특수 상영 포맷 및 더빙에서도 폭발적 흥행 신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더빙에서는 이미 110만 명 관객을 돌파했으며 4DX는 겨울왕국을 뛰어넘고 역대 흥행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알라딘 4DX는 주말 주요 지역 모두 매진 사례를 이루며 오는 19일 알라딘4DX 땡큐 싱어롱 상영회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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