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이청아와 이기우가 5년 열애 끝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청아와 이기우가 지난해 결별을 결정했으며 현재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서 남게 됐다.

같은 날 이기우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관계자는"이기우와 이청아가 지난해 결별했으며 좋은 동료로 남게 됐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지난 2011년 방송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2013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5년 동안 서로의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갔다. 또한 두사람은 이미 지난해 이별했지만 결별 소식은 한참 후인 지금에서야 알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청아는 후속작 'VIP'으로 이기우는 SBS 새 드라마 '닥터 탐정'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