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보너스주는달러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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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보너스주는달러연금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08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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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ABL생명 '(무)보너스주는달러연금보험' 출시_20190708.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ABL생명은 미국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연금을 받는 '(무)보너스주는달러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의 거치형은 5년 또는 10년간의 이율확정기간을 적용, 가입 시점의 금리를 확정해 보험료를 적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기준 5년 이율확정형은 2.12%, 10년 이율확정형은 2.71%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적립형은 공시이율로 적립되며 7월 기준 공시이율은 2.88%다.

뿐만 아니라 보험료 납입을 완료하거나 계약을 오래 유지하면 보험료의 일정비율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적립형은 보험료 납입완료 시점에 총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2.0%를, 거치형은 이율확정기간 종료 시점에 일시납 기본보험료의 최대 2.0%를 계약자적립금에 더해준다.

거치형 선택시 최대 10년간 매년 또는 매월 생활자금을 수령해 경제상황에 따라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추가납입과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또한 이 상품은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장해분류표 중 동일한 재해로 여러 신체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8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되면 재해장해보험금을 지급한다.

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개시나이는 45세부터 최대 85세까지다. 최소 기본보험료는 적립형 400달러, 거치형 1만50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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