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날벼락...CGV 판교점 흡음재 떨어져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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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날벼락...CGV 판교점 흡음재 떨어져 6명 부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06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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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영화 상영 중 천장의 흡음재가 떨어져 관람객들이 부상을 입었다.

6일 오후 1시 2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CGV 판교점 IMAX 관에서 영화 상영 중 천장의 흡음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영화를 관람하던 6명이 머리에 타박상 등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떨어진 흡음재는 상영관 뒤편 벽면 2∼3m 높이에 설치돼 있던 것으로, 폴리보드 재질에 가로·세로 5m·80㎝ 크기이다.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조치를 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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