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엉덩이 명탐정, 최초 시사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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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엉덩이 명탐정, 최초 시사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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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명탐정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의 추리 수사극을 그린 애니메이션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이 지난 3일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최초 시사회를 개최했다.

극장 로비에서는 '엉덩이 탐정' 코스튬이 깜짝 등장해 가족 관객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선물까지 증정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과 '엉덩이 탐정'과 사진을 찍기 위한 어린이 관객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한편 주제가 '뿡뿡! 사건해결 댄스'에 참여한 가수 '노라조'가 최초 시사회를 축하하며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극장판 엉덩이 탐정의 신나는 주제가에 딱 들어맞는 콘셉트로 참여하게 된 '노라조'는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역대급 중독성을 선사한다. 시사회 시작 전 진행된 포토월 행사에서 노라조 조빈과 원흠은 엉덩이 탐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팬들을 위해 셀카를 찍어주는 등 팬서비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어 극장판 엉덩이 탐정과 '노라조'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시사회 무대인사를 진행한 '노라조'는 깜짝 퀴즈 이벤트를 통해 귀여운 '엉덩이 탐정 모자'를 관객들에게 선물로 전했다.

영화를 관람한 노라조 조빈은 "중간중간에 퀴즈가 있어서 집중해서 보게 됐다"며"VR장비를 쓴 것처럼 영화 속에 들어가서 참여하는 기분이었다"라고 밝혔다. 

원흠은 "브라운에게 심쿵 당했다. 견공 경찰서 형사들의 아재개그도 재밌었다"라며 "아이가 된 것처럼 너무 즐겁게 봤다. 저희 주제가가 나와서 설레고 뿌듯한 하루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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