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중국 길림은행과 길한통 체크카드 제휴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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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중국 길림은행과 길한통 체크카드 제휴 확대 추진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04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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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윤규섭 길림은행 부행장,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천위롱 길림은행장
▲ (왼쪽부터)윤규섭 길림은행 부행장,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천위롱 길림은행장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하나카드는 전략적 제휴 파트너사인 중국 길림은행과 함께 '길.한.통.(吉.韓.通.) 체크카드'의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제휴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길.한.통.(吉.韓.通.) 체크카드는 하나금융그룹에서 출시한 은련브랜드(UnionPay) 기반의 체크카드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일한 명칭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발급되고 있다.

하나카드와 중국 길림은행은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길한통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중국 길림은행과 KEB하나은행 ATM 이용 시 이용수수료를 상호 면제해주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중국 길림은행 고객에게는 한국내 주요 면세점 및 놀이공원 할인 혜택 제공, 하나카드 고객에게는 중국내 길림은행 가맹점에서 이용 시 국제 브랜드 수수료 면제 및 우대 가맹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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