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메이드: 죽음의 호수, 4일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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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메이드: 죽음의 호수, 4일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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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판타지 공포 '머메이드: 죽음의 호수'가 4일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한다.

영화 머메이드: 죽음의 호수는 전설의 인어에게 약혼자를 뺏기게 된 약혼녀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잔혹한 인어와의 피의 거래를 담은 공포 영화이다. 

머메이드: 죽음의 호수는 '거울의 문', '네베스타: 유령신부'을 통해 러시아 공포 영화계의 신예로 떠오르는 스브야토슬라브 포드가에브스키가 메가폰을 잡았다. 스브야토슬라브 포드가에브스키 감독은 영화 거울의 문을 통해 2016년 제36회 국제판타지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네베스타: 유령신부를 통해 각본과 감독을 모두 맡으며 자신의 호러 세계를 확장해 나갔다. 

이번 머메이드: 죽음의 호수에서도 각본과 감독에 모두 맡아 아름답고도 잔혹한 인어를 판타지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인어 역을 맡은 빅토리아 아갈라코바는 네베스타: 유령신부에 이어 스브야토슬라브 포드가에브스키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호러 연기를 펼친다. 

머메이드: 죽음의 호수는 4일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케이블 TV VOD 및 oksusu, U+모바일tv, 네이버 시리즈 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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