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앵그리 버드가 서울 곳곳에 뜬다…'극장부터 축구 경기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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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앵그리 버드가 서울 곳곳에 뜬다…'극장부터 축구 경기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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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가 7월 한 달 주말 동안 서울, 경기지역 주요 장소에서 개성만점 앵그리 버드 캐릭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코스튬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초 개봉예정인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이 개봉에 앞서 7월 한 달 주말 동안 특별한 코스튬 이벤트 진행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이번 코스튬 이벤트는 버드 아일랜드의 악동히어로 '레드'부터 재간둥이 '척', 그리고 귀염뽀짝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베이비 버드' 삼총사가 서울, 경기 지역의 극장과 쇼핑몰 등 주요 장소에 깜짝 등장해 사진도 찍고 굿즈도 나누며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먼저 이번 주 6일에는 영등포에서, 7일에는 잠실 일대에서 극장과 대형 쇼핑몰 등을 방문해 7월 한 달 주말 동안 진행될 코스튬 이벤트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13일 토요일에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유아 전문 전시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현장을 찾은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4일에는 K리그 프로 축구단 성남FC와의 특별한 콜라보 이벤트로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 VS 대구' 경기에 참석해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앵그리 버드 코스튬과의 포토타임 이벤트와 경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7월 3주차 주말에는 김포공항과 판교, 4주차 주말에는 목동과 구로, 용산과 왕십리까지 서울, 경기 지역 곳곳에서 코스튬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버드 아일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와 친구들이 어제의 적이었던 피그들과 함께 독수리 왕국의 공격에 맞서 아슬아슬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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