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이 돌아온다"빅 브라더, 11일 올레 tv 단독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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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이 돌아온다"빅 브라더, 11일 올레 tv 단독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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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는 11일 올레 tv에서 국내 최초 공개될 액션 코미디 '빅 브라더'가 견자단의 액션을 예고하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빅 브라더는 숨겨진 과거를 가진 교사 '진협'이 감당 불가 문제아들이 모인 교실에 새로운 담임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나믹 액션 코미디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멀끔한 양복 차림으로 시원한 발차기를 선보이는 '진협'(견자단)의 모습이 등장한다. 또한 "지금까지 이런 형님은 없었다"는 카피는 학생들의 '진 선생님'이었던 그가 어쩌다 '형님'으로 불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함은 물론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교사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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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덕지 고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교사 진협과 그에게 당부의 말을 건네는 교장의 대화로 시작한다. 진협은 수업 시간 내내 단잠에 빠지고 툭하면 싸움을 벌이는 학생들을 단번에 제압하며 결코 만만치 않은 교사의 등장을 알린다. 여기에 평범한 교사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범상치 않은 진협의 액션도 돋보인다. 

빅 브라더는 제2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되며"감동적이면서 멋진 액션을 포기하지 않는다. 견자단의 매력을 한껏 만날 수 있는 영화"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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