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어른이보험(무해지환급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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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수호천사어른이보험(무해지환급형)'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01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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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수호천사어른이보험 사진1.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동양생명이 2030세대를 겨냥해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수호천사어른이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확정시 1000만원의 암 진단비를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하며, 유방암 등 소액암도 일반암 진단비와 동일하게 보장한다. 단 일반암은 암 보장 개시일로부터 90일, 유방암은 계약일로부터 180일 이전에 진단확정 받는 경우 100만원만 지급한다.

피보험자가 질병 및 재해로 인해 1~5종 분류표에서 정한 수술을 받는 경우 1회당 1종 20만원에서부터 5종 500만원까지 수술비를 보장하고, 입원시 1회당 120일 한도 내에서 첫날부터 매일 3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한다. 이 외에 각종 특약을 통해 추가 보장도 가능하다.

만 20세부터 최대 39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필요에 따라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30년 보장도 선택 가능하다. 암으로 진단 확정 받거나 50% 이상 장해시 향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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