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4가 픽사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최단 기간 100만 돌파(4일), 개봉 11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4는 개봉 2주차 주말 225만 931명의 관객을 동원, 존 윅3: 파라벨룸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에 오른 토이 스토리 4는 누적 2억 3천만불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북미 개봉 10일만에 2019년 전체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토이 스토리 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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