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뮤직페스티벌은 BIFAN 관객들과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신선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음악축제다. 실력과 재능으로 중무장한 아티스트들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5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펑크밴드 '크라잉넛'이, 6일에는 월드뮤직 밴드 '하림과 블루카멜'이 각각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는 헤드라이너로 오른다. 이 외에도 퓨전재즈 장르의 밴드 '바스커션', 힙합 장르의 'G2', 'Flfakko', 'Owell mood', 컨트리 장르의 '컨트리공방'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관객들은 푸드트럭을 비롯한 식음료 부스와 편의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판타스틱뮤직페스티벌은 관객친화형 페스티벌로 음악팬들은 물론 가족단위 관람객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로 펼쳐질 것이다.
판타스틱뮤직페스티벌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로 가득한 BIFAN은 오는 7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