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미선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7월2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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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미선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7월2일 발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30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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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전미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30일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으며 이날 오전 11시부터 조문을 받는다.

발인은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전미선은 전날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 차 내려간 전주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9세. 유족으로는 남편 박상훈 씨와 아들이 있다.

전미선은 그동안 방송과 영화, 연극계를 활발하게 누빈 30년 차 중견 배우다. 소속사 측은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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