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객실 화장실에서 정신을 잃은 전미선씨를 발견하고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미선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전미선씨는 이날 오후 2시와 6시, 30일 오후 6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친정엄마와 2박3일 연극 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또한 오는 7월24일 개봉하는 영화 나랏말싸미의 소헌황후 역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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