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 1차 라인업 발표…인기 아티스트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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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 1차 라인업 발표…인기 아티스트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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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G2019] 1차라인업 포스터.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가 1차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는 god, YB, 네미시스, 몽니, 비비, 새소년, 스텔라장, 신현희, 용주, 웨터, 치즈, 카더가든, 피아 등 13팀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그린플러그드 경주는 관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보문관광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경주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넓은 부지와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그린플러그드 경주를 찾는 관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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