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해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2007년 처음 도입됐고, 2년 마다 인증 기업을 재평가한다.
교보생명은 2007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12년째 소비자중심 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7회 연속으로 CCM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교보생명 이외 2개사뿐이다.
교보생명은 대표적으로 2011년부터 보장 유지 서비스인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 '스마트보장분석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보장 분석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보험금 자동 청구 서비스'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강코칭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중심 맞춤형 상품 개발과 고객중심 경영을 비즈니스 중요도 최상위에 놓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며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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