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 마수드는 '안녕'과 '흥', '감사합니다'의 한국어와 즐거운 표정을 함께 보냈다. 그는 "안녕, 대한민국 여러분. 디즈니 알라딘에서 알라딘 역을 맡은 메나 마수드 입니다. 한국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대한민국에서의 폭발적 반응, 싱어롱 비디오들 모두 다 봤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모두 여러분들의 흥과 열정 지지 덕분입니다. 대한민국의 흥행 기록은 정말 대단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영상으로 전했다.
메나 마수드는 영화 알라딘의 쟁쟁한 경쟁률의 오디션으로 주연 알라딘으로 발탁돼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바 이미 한국에서는 '마미나', '춤신춤왕', '알라딘미남'으로 애칭까지 얻은 바 있다.
한편 영화 알라딘은 역대 10번째 외화 800만 클럽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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