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리에 꽃도령이 뜬다…'기방도령' 특별한 이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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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리에 꽃도령이 뜬다…'기방도령' 특별한 이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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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내달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기방도령'이 예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꽃도령 거리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화 기방도령이 개봉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화제다.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이다. 

총 2주에 걸쳐 주말 동안 서울 거리 곳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막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듯한 꽃도령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이준호가 분한 '허색'과 최귀화 캐릭터인 '육갑'의 코믹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한정판 부채 2종까지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먼저 이번주 주말인 오는 29일은 홍대와 연남동 주변에서 30일은 CGV 강남과 주변 거리에서 꽃도령 거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주 주말인 내달 6일에는 고척돔 주변에서 7일은 종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꽃도령이 직접 거리의 시민들에게 선물할 한정판 부채 2종은 꽃도령 '허색'과 왕족 출신 괴짜 도인 '육갑'으로 변신할 수 있는 코믹한 비주얼이 담겨 있어 SNS를 통한 인증샷 열풍이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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