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 31개사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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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31개사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27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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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전자, SK텔레콤, 기아자동차, 네이버 등 31개 기업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7일 동반성장위원회는 제55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3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은 삼성전자(8년), SK종합화학‧SK텔레콤(7년), 기아자동차(6년), KT‧LG디스플레이‧LG생활건강‧SK주식회사(이상 5년) 등 총 15개사였다.

우수 등급은 삼성물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카카오, 현대자동차, GS홈쇼핑 등으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BGF리테일‧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양호 등급, 볼보그룹코리아‧오비맥주‧홈플러스 등이 보통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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