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이베이 '스마일카드' 출시 1년 만에 회원수 4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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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이베이 '스마일카드' 출시 1년 만에 회원수 42만명 돌파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27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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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카드_출시 1주년 성과분석.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카드는 이베이코리아와 손잡고 선보인 '스마일카드'가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 42만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스마일카드는 지난해 6월 출시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다. PLCC는 신용카드사가 아니라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의 자체 브랜드를 사용한다.

스마일카드는 실적이나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마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김덕환 현대카드 전무는 "이베이코리아와 현대카드는 스마일카드를 통해 국내 PLCC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어 냈다"며 "양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고, 상호 윈윈(win-win)하는 파트너십을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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