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 25가 다니엘 크레이그와 캐리 후쿠나가 감독의 자메이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제프리 라이트(펠릭스 역)와 라샤나 린치(노미 역)의 모습이 보인다. 리드미컬한 레게 음악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쉬한 현장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자메이카의 이국적인 풍경을 통해 기존 본드 시리즈와 차별화를 두면서도 다니엘 크레이그만의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캡틴 마블의 라샤나 린치,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아나 디 아르마스,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의 데이비드 덴시크, 알라딘 빌리 매그너슨 및 신예 달리 벤살라까지 대거 합류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